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문단 편집) === [[KOF 2003]] === [[KOF 2003]]에 처음 출연했을 때는 선택이 불가능한 보스 캐릭터였고, [[KUSANAGI]]를 게이지를 써서 쓰러트리지 못했을 경우에 진행되는 [[페이크 엔딩]] 루트의 [[페이크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 기존작의 보스들처럼 왕장풍이나 무식한 판정과 공격력의 대공기 같은것이 없어 얕보일 수 있으나 이를 통상 기본기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커버한다. 기본기 공격력만 따지면 게임 내 다른 보스인 무카이보다 강할 정도. 기동력도 역대 보스 중에서 [[오로치(KOF)|오로치]]에 이은 2위이며, 전체 시리즈 내에서 비교해도 아델보다 높이 점프하는 캐릭터는 [[마린(KOF)|마린]]과 [[최번개]]밖에 없다. 게다가 KOF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간단한 한방콤보가 가능한데, 구석에서 초필살기인 약 크라이스를 맞춘 뒤 상대가 떨어질 때 리더 초필살기를 우겨넣으면 콤보가 이어지면서 캐릭터 하나가 그냥 끝장나 버린다. 거기다가 AI도 탑을 달리는 성능이라 뭘 지르기만 하면 따박따박 카운터가 날아온다. [[카구라 마키|마키]]를 피하려고 페이크 루트로 진입했다가 여기서 털리는 플레이어들도 부지기수... 덕분에 페이크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진 최종보스인 [[무카이]]보다 훨씬 어렵다. (물론 성능만 보면 무카이도 매우 세지만.) 물론 AI이기 때문에 [[K']]로 기상시 원인치를 계속 깔아둔다거나 하는 2003 특유의 꼼수는 먹히긴 한다. 뒤구르기의 후딜이 오로치처럼 0프레임이라는 것도 소소한 강점인데, 뒤로 구르기를 연속으로만 써주어도 무카이의 리더 초필살기를 회피할 수 있다. [[PS2]]와 [[Xbox]]로 이식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아델을 한 번 이겨서 엔딩을 본 후, 이오리에 커서를 맞추고 PS2판은 R1버튼, XBOX판은 RT버튼을 누르면 02 각성 캐릭터처럼 이오리가 아델로 바뀐다. 성능상의 변경점은 없고, 게임 진행상 어색한 부분만 고쳐졌는데, 예를들면 1라운드 등장 모션과 승리모션에 로즈의 목소리가 나오던 것이 배경에 로즈가 있는 아델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도록 변경된 점 등이 있다. 2003 아델은 CPU 전용 캐릭터였기 때문인지 필살기 커맨드들이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PS2판에도 별다른 변경없이 그대로 수록되었다. [[열풍권]]의 어레인지 버전인 G.키켄은 특이하게도 발차기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이펙트와 달리 판정이 높아 소점프로 넘을 수 없으며 하단무적기로 흘리지도 못한다. 캔슬로 사용할 시 점프하면서 발차기로 장풍을 날리는 모션으로 변경되고 강버전의 경우 하강하면서 발꿈치로 내려차는 공격이 추가된다. 게다가 강으로 사용할 경우 막타가 절대판정. 속도도 [[나이트메어 기스]]의 열풍권 수준으로 빠르다. [[갓 프레스]]는 G.드뤼켄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연출은 루갈과 동일하지만 03의 특성상 타격감이 별로...대신에 성능이 매우 좋다. 아버지와는 달리 [[이동 잡기]]라서 가드 불능인데 커맨드 잡기가 비정상적으로 강한 03의 특성상 이걸로 적절히 OX가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아버지와는 다른 용도로 쓰게 된다. 이쪽도 읽히면 죽는 대신 딜레이가 허벌나게 짧아서 상대가 기가 있는 리더 아델에게 잘못 뛰었다가는 전신무적 + 2프레임 발동의 G.슐라겐으로 카운터 맞아 죽는다. KOF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이동 잡기인 셈이다. 아버지인 루갈이 사용하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초필살기의 성능이 절륜한데, [[제노사이드 커터]]의 초필살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G.크라이스는 무적시간이 빵빵하고 판정도 훌륭해서 아델의 대공을 책임진다. 강 크라이스는 슬라이딩 후에 올려차는 모션 때문에 대공기로는 부적절하지만, 굉장히 빨라서 기습용으로 쓰인다. 아델의 궁극오의라 할 수 있는 기술은 바로 리더 초필살기인 '''[[기간틱 프레셔|G.슐라겐]]'''. 2003 당시에는 최종보스였던 관계로 커맨드가 엄청나게 쉽고 광속발동에 무식한 등짝판정을 보유한 초필살기였다. 구석에서 약 크라이스 이후에 연결이 되어 절명콤보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정신나간 성능. 물론 이 당시에는 슐라겐뿐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너무 강했다. 아델로 CPU전을 플레이하면 G.드뤼켄만으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 기술이 엄청나게 흉악한 이유는 2003에서는 이동잡기가 가드불능인데다가 발동이 무지막지하게 빠르기 때문. 한번 작정하고 이것만 쓰면 구석에서 손을 놓아야 할 정도이다. 다만 같은 아델과의 최종보스전에서는 CPU의 AI도 나름 똑똑해서 카운터를 친다. 드뤼켄을 시전하면 무조건 키켄으로 맞받아치니 미러전을 할 때는 봉인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